바노바기, 선스크린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출시 1년만에 성과 … 하루 3천개, 30초에 1개씩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5-25 16:29:53]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가 자외선 차단제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출시 1년여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3,214개, 30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며 출시 약 1년만의 성과다.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은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이며, 75% 이상의 수분을 함유해 수분 크림을 바른 듯한 편안한 사용감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특히, 지난해 4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런칭 하루 만에 7,000개 판매를 기록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해 이후 꾸준한 수출과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은 단순한 자외선 차단제가 아닌 대표 성분 밀크씨슬추출물을 비롯해 피부 진정과 보호에 도움을 주는 유효 성분들을 배합, 건강한 피부로 개선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도 전달돼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효능을 보완해 보습력이 한층 강화되고 적외선까지 차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리뉴얼을 진행중이며 내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은 바노바기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달까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