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직협 미용종합대회에 대만 B.S.M 참가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 해외서도 높은 관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2-28 2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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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주최, 주관한 2020 제13회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와 제13회 K-뷰티 아트페어에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대회에 대만 B.S.M(Beauty Solution Master)도 참가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였으며, 언택트로 진행됨에 따라 생방송과 비대면 심사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만 현지에서는 김성일 교수(Taipei University of Marine Technology)가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언택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가 선수들의 열정이 여전히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코로나19로 해외 교류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대회에 참가한 해외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같은 공간에서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본 협회도 앞으로 개최되는 대회에서 해외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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