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동우씨엠(대표 이형규)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선정·포상 수여한다.

이형규 동우씨엠 대표이사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스마트 팩토리 적용을 통한 제조업 발전, 복리후생 제도를 통한 노사화합, 취약계층 후원‧기부 등 사회 공헌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국내 편백나무 오일 추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동우씨엠은 피톤치드 화장품 브랜드인 ‘아토러브’를 선보이며 국내 편백나무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형규 동우씨엠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을 위해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과 사업 활동을 이어나갈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공헌 활동을 확대해 ESG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우씨엠은 1997년 설립돼 친환경 공중 위생용품과 편백나무 화장품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발효 바이오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인 ‘씬바이옴’을 론칭한 바 있다. 2020년에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대한적십자사 포장증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