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중국 화장품 시장 조망 특전

협회, 오는 9일 제27차 중소기업CEO 세미나 웨비나로 진행 예정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1-11-03 15: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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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중소기업에게만 중국 화장품 시장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11월 9일 제27차 중소기업CEO 세미나를 갖고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의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웨비나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에서의 화장품 개발 전략(에이엠 H&B 신윤창 전무) △중국 소비 성향과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중국나비쿠(상해)화장품 함서영 대표) △중국 화장품 관련 규정 및 위생허가 절차(㈜미래이엘씨 김기현 대표) △광군절 사례분석을 통한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입점방법(이지웹피아 배정홍 본부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중국의 화장품 시장을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화장품협회는 중소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매년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던 행사를 코로나 시대를 맞아 웨비나 형태로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11월 5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고, 비회원사 중소기업 대표도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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