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와 호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러브킨스를 전개하고 있는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대표 추혜인)이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700여만 원 상당의 유아 베이비 스킨케어와 속옷 제품을 전달했다.

스웨거는 남성 화장품을 시작으로 언더웨어, 의류 등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최근 위드 코로나 시기 맞춤 미니 키트, 여행 세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 기획 구성을 선보이며, 헤어스프레이와 컬크림은 남녀 공용 여행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러브킨스는 호주의 Safety Cosmetic Australia에서 알레르기 프리 보증 마크를 받은 브랜드로 러브킨스의 모든 원료는 무독성으로 안전성을 확보, 엄마들 사이에서 믿고 쓰는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후원에는 추운 날씨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민감해진 아이들의 피부가 건강해지도록 도움을 주는 페이스크림과 청소년들을 위한 속옷도 함께 전달됐다. 기부 물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그룹홈 아동, 저소득 위기가정 등을 위해 사용된다.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추혜인 대표는 “많은 위기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기부를 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미혼모가정, 한부모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