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엘레미스' 국내 첫선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부티크 오픈 … 30년 역사 바탕 제품력 인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2-06 1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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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록시땅(L’OCCITANE) 그룹의 영국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엘레미스(ELEMIS)’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국내 첫 부티크를 오픈했다.


30년 역사의 엘레미스는 자연 원료에 대한 연구와 혁신적인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영국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뷰티 테라피스트, 아로마 테라피스트 등의 전문 경험을 쌓은 창립자 ‘노엘라 가브리엘’이 1991년에 설립했으며, 이후 439개의 글로벌 뷰티 어워드를 수상했고 영국 CEW 매거진의 2021년 베스트 브리티시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등 스킨케어 브랜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엘레미스는 베스트셀러 ‘프로 콜라겐’ 라인과 투명한 피부를 위한 토닝 케어 라인인 ‘다이내믹 리서페이싱’ 라인, 스파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 스파 케어 루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프로 콜라겐 마린 크림’은 클로렐라, 포피리디움 등 심해에서 추출한 3가지 성분으로 이뤄진 마린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단단하고 팽팽하게 가꿔준다. 해당 제품은 56개의 어워드에서 단일 브랜드로 수상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록시땅 그룹 엘레미스 관계자는 “엘레미스는 ‘아름다움의 진실’이라는 슬로건 아래 피부가 진정으로 원하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브랜드다”라며 “이번에 첫 오픈하는 잠실 롯데월드 부티크점에서 엘레미스만의 진정한 클린 뷰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레미스는 지난 10월 SSG에 공식 론칭했으며, 11월 1일 네이버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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