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라타플랑' 모델에 배우 박은빈

한국적 이미지와 긍정적 에너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4-25 1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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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드라마 ‘연모’와 ‘스토브리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은빈을 자사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타플랑은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한국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피부와 지구에 이로운 기술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청정환경에서 자란 무농약 미나리를 주성분으로 한 미나리 진정 토너와 수분크림이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4일에는 순천시와 무농약 인증 친환경 미나리 판매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라타플랑은 ‘K사극 퀸’으로 불릴 만큼 탄탄한 연기력이 빚어낸 박은빈의 한국적인 이미지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라타플랑의 지향점인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은빈은 4월 25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라타플랑의 신제품 캠페인 모델로 활약할 계획이다. 광고 영상을 비롯,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박은빈만의 클린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박은빈씨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라타플랑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함으로써 치열한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는 클린뷰티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6월 ENA채널과 넷플릭스에서 처음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IQ164의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대형 로펌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휴먼 법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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