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올가 호호바 티트리 샴푸, 비건 인증 완료

'한국비건인증원' 전 성분·제조과정 검수…인증 부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6-02 2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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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올가 호호바 티트리 샴푸 [사진제공=닥터올가]
[CMN] 클린&뷰티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Dr.Orga)호호바 티트리 샴푸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국비건인증원은 전 성분을 포함해 제조과정 등 검수 과정을 통과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비건 인증 기관이다. 닥터올가 호호바 티트리 샴푸는 동물실험과 동물성 성분 배제 등의 엄격한 기준 심사를 통과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닥터올가 호호바 티트리 샴푸는 자연 유래 99.75%pH 밸런스 약산성 샴푸로 호호바씨 오일과 티트리잎 오일 성분이 두피 정화에 도움을 주고 천연 계면 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 또한 부담 없이 클렌징할 수 있다. 또 호호바 오일 및 하수오 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두피케어는 물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줘 푸석해진 머릿결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인공향료는 배제하고 자연 아로마오일을 함유해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함은 물론 100% PCR 용기와 쉬링크 라벨을 사용해 분리배출 또한 편리하게 한 자연 친화적인 샴푸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닥타올가는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PETA 인증 외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까지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패키지부터 성분까지 지속적으로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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