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링(제모) 종목 전국 최강자는 누구?

한뷰직협, 아시아미페 뷰티콘 슈가링 대회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6-07 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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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달 23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라미컨벤션에서 8회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아티스트콘테스트 슈가링(제모)’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아티스트콘테스트는 상반기 미용대회로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최하고 슈가36.5가 주관했으며,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한국직업연구진흥원, ()한국대중문화예술총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슈가
36.5각 지점에서 선수들이 출전해 슈가링(제모) 종목으로만 경기가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관계자와 선수는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경기에 임했으며 참가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수지도자상은 슈가36.5인천지사 류새롬, 김해지사 함아름, 대전지사 정혜심, 대구지사 유경민 교육이사가 수상했다.

이어서 선수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정은정, 구수정이 차지했으며, 동상 최유라, 은상 공보애, 금상 이수진, 대상 정휘영이 영예를 차지했다.


한뷰직협 안미려 회장은 대회를 마무리하며
코로나19로 아직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렇게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들과 함께 지도해주신 이사님들, 모든 심사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함께 모여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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