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甲) '프리모팩토리' 다이소 1,300여 전매장 입점
세화피앤씨, 제모 탈색 바디마사지 다운펌까지 '셀프 뷰티템 총출동'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6-09 13:51:58]
[CMN]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
대표 이훈구)
는 국민화장품 브랜드 프리모팩토리 베스트셀러 5
종을 연간 2
억여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 1,300
여 전매장에 공급,
가성비 아이템으로 홈 케어족 공략에 나선다고 8
일 밝혔다.
다이소는 아성다이소(Asung Daiso)
가 1997
년 론칭한 국내 최초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이다. 2020
년 현재 매출 2
조 4,216
억원,
매장수 1,340
여개,
연간 방문자수 2
억여명에 달한다.
최근 1020
세대를 타깃으로 배달서비스 ‘
샵 다이소’
와 셀프계산대 도입,
틱톡 공식채널 오픈 등 콘텐츠 영역을 새롭게 확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가성비 끝판왕 국민화장품 브랜드 프리모팩토리가 누구나 즐겨 찾는 국민가게 다이소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최근 화장품 업계 블루오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다이소를 통해 전략제품 5
종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이소에 입점한 프리모팩토리 제품은 △10
분 셀프 다운펌 ‘3X
패스트 다운펌’
△모발 손상없는 기능성 탈색약 ‘
헤어블리치’
△5
분 퀵 제모 ‘
바디 제모크림 오리지널’
△샤워하며 쓰는 ‘
바디 제모크림 인샤워’
△지친 목,
어깨에 호랑이 기운 불어넣는 ‘
백호 넥 앤 숄더 마사지 크림’
등 상황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는 초간편 셀프 케어템 5
종이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
프리모팩토리는 부담없는 가격에 고품질 화장품을 선보이는 국민화장품 브랜드로,
연간 2
억여명이 찾는 다이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면서 “
앞으로 다양한 뷰티용품을 꾸준히 론칭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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