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올리브영 입점 상품 확대

미스트 세럼, 선크림 이어 비건 토너, 비건 선크림 듀오 세트 추가 입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6-10 12: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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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올리브영 입점 상품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바는 미국 아마존 미스트 부문 1위 뿐 아니라 미국 아마존 4월 매출 3.8억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을 거둔데 이어 국내 또한 최대 H&B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입점 상품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 확장을 통해 고성장세인 달바 미스트 세럼과 선크림 라인을 필두로,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비건 토너와 비건 톤업/에센스 선크림 듀오 기획세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6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진행한 올리브영 올영세일기간 동안 선크림 듀오 기획세트는 일부 매장에서는 완판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달바의 비건 선크림은 엘르 뷰티 어워즈 2022 코리아 부문 선케어 위너 및 비건 선크림 평판 지수 2개월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지만 수분 에센스와 같은 발림성으로 여름철 사용하기 좋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미스트 세럼역시 여러 차례 품절을 일으키며 누적 판매량 1,400만병을 돌파한 바 있다.

이같은 달바의 성장세는 항산화&보습에 탁월한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하며, 전제품 저자극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V-LABEL)을 완료하는 등 고기능성이지만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꾸준히 얻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같은 평가에 힘입어 달바는 지난 1월부터 5개월 연속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기준, 비건 화장품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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