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큐텐 재팬 메가세일서 완판 기록
'리얼베리어 블루 브라이트닝 크림' 세일 첫날 완판 행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6-13 11:22:11]
[CMN] 네오팜(
대표 김양수)
의 피부 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
리얼베리어(Real Barrier®)’
가 일본 4
대 해외 쇼핑몰 큐텐 재팬(Qoo10 Japan)
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 세일 행사에서 신제품 ‘
블루 브라이트닝 크림’
을 출시 하루 만에 완판했다고 밝혔다.
큐텐 재팬은 이베이(eBay)
가 운영하는 오픈 마켓으로 라쿠텐(Rakuten),
아마존 재팬(amazon Japan),
야후(YAHOO)
쇼핑과 함께 일본 4
대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꼽힌다.
큐텐 재팬은 지난 5
월 27
일부터 6
월 5
일까지 연중 가장 큰 행사인 메가 세일을 진행했으며,
행사 첫날 리얼베리어는 한국 브랜드 스킨케어 제품 및 성분을 소개하는 일본 유명 뷰티 유튜버 ‘
푼바키(Punbaki)’
와 협업을 통해 ’
블루 브라이트닝 크림’
을 론칭했다.
리얼베리어의 ‘
블루 브라이트닝 크림’
은 일본 시장 분석을 통한 현지화를 통해 일본 인기 성분인 알부틴과 아쥴렌 성분을 담아 미백,
진정,
보습을 한 번에 돕는 저자극 브라이트닝 크림이다. 3%
의 고함량 알부틴 성분과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강력한 미백 성분 조합으로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케어하고,
네오팜의 독자 개발 피부 장벽 기술 MLE®
로 피부 구조를 재현해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였다.
또 피부 진정 성분 아쥴렌,
캐모마일 꽃 추출물을 담아 자극 걱정 없이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첫날,
완판을 기록했으며 물량 부족 사태까지 빚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리얼베리어는 메가 세일 기간 전년 동기 대비 6.5
배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일본 진출 이후 놀라운 속도로 성장세를 보이며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
신제품이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된 것은 일본 화장품 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타깃 분석을 통한 현지화 전략으로 차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성과”
라며 “
앞으로도 현지화 상품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후속 방송 및 판매 진행 등 적극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으로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팜은 리얼베리어 외에도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
아토팜’,
생활 보습 브랜드 ‘
더마비’
등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유통 플랫폼 입점을 비롯해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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