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딕트, 새 향수 '모네의 정원 컬렉션' 출시
모네의 수련, 지베르니 정원 모티브 … 고체 향수, 오드퍼퓸 2종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6-23 오전 10:15:54]
[CMN] 프래그런스 전문 브랜드 ‘
에이딕트(A’ddict/
대표 백창준)’
가 수련 연작을 완성시킨 모네와 그의 완벽한 모델 지베르니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
모네의 정원 컬렉션(Le jardin de Monet Collection)’
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
솔리드 퍼퓸 네이키드 오크 모스 501’
과 ‘
오드퍼퓸 필 더 베르가못’
으로 이뤄졌다. ‘
솔리드 퍼퓸 네이키드 오크 모스 501’
은 모네의 수련(Water Lilies)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아스라이 빛나는 수련의 꽃 내음,
축축하게 젖은 흙 내음이 코끝을 스치며 미지의 감각을 일깨워 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겁지 않은 투명한 프라이머 타입의 고체 향수로,
체온에 녹아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돼 피부에 은은하게 녹아드는 것이 특징이다.
‘
오 드 퍼퓸 필 더 베르가못’
은 햇살을 머금은 듯 밝고 싱그러운 베르가못 향기에 묵직한 패츌리 향과 쌉쌀한 풀 향기가 더해진 매력적인 시트러스 향조를 지녔다.
변성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은 오일 보습막과 휘발성이 낮은 워터 베이스의 2
층상 구조로,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며 머리,
섬유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에이딕트의 새로운 퍼퓸 컬렉션은 에이딕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7
월 성수에서 열리는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시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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