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팀 버튼 특별전과 콜라보 호평
새니타이저 오토 디스펜서 후원, 전시장내 향기존 마련 눈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7-12 14:38:05]
[CMN]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와 세계적인 작품으로 사랑받는 팀 버튼 감독의 특별전 ‘
더 월드 오브 팀 버튼’
전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비건 미스트 세럼,
비건 선크림을 필두로 6
개월 연속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기준 비건 화장품 브랜드 평판 1
위를 기록하고 있는 달바는 이번 콜라보로 전시장 내 시그니처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향기존을 마련했다.
달바의 시그니처 향인 아로마틱 시트러스 플로랄 향은 30
년 경력의 이탈리아 조향사 지오반니 페스타(Giovanni festa)
와 콜라보로 탄생한 향으로,
팀 버튼 감독의 조형물 공간을 비롯한 전시장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누적 판매수량 1,500
만병을 돌파한 달바의 스테디셀러인 ‘
달바 미스트 세럼’
에서도 같은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달바는 또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 이후 건강한 전시 문화 에티켓을 위해 이번 팀 버튼 특별전에 ‘
새니타이저 오토 디스펜서’
를 공식 후원했다.
전시 시작일부터 종료시까지 전시장에 방문한 누구나 손쉽게 손 소독을 할 수 있어 안전한 전시 관람을 돕는다.
이밖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100%
선물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각적인 체험거리를 마련해 오감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달바 관계자는 “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용 공간에 새니타이저 디스펜서는 필수품이 됐다”
며 “
이번 팀 버튼 전시는 기록적 관람객 유치를 이끈 역대 최대 규모의 스케일로 호평받고 있는데,
방문객 모두에게 달바 새니타이저가 건강한 관람 문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달바는 시그니처 향의 인기에 힘입어 ‘
아로마틱 스페이스 퍼퓸’
을 출시했다.
가벼운 센티드 펄프 소재로 차량 내부,
드레스 룸,
신발장,
서랍 등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공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
아로마틱 스페이스 퍼퓸’
역시 이탈리아 V-Label
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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