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육군 GP 병사 위해 4천만원 상당 제품 기부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 일환, 육군 1사단·5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7-18 13:11:11]

[CMN] 아모레퍼시픽 Z
세대 남성 브랜드 비레디(BeREADY)
가 육군 GP
병사들에게 4
천만원 상당 제품을 기부한다고 18
일 밝혔다.
비레디는 지난 14
일 육군 1
사단·5
사단과 함께 육군 GP
병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는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숨은 영웅들을 응원하기 위한 비레디의 ‘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
캠페인 일환이다.
대한민국 육군 GP
병사들은 비무장지대 내에 존재하는 최전방 감시초소인 GP
에서 근무하며 혹한과 폭염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늘 경계와 수색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비레디는 이처럼 극한 상황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GP
병사의 피부 보호를 위해 선크림,
폼클렌저,
립밤 등 4
천만원 상당의 비레디 제품들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비레디는 ‘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을 통해 매년 올해의 히어로를 선정해 그들의 고충을 알리고 브랜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2020
년 소방관, 2021
년 산악구조대에 이어 올해는 육군 GP
병사를 숨은 영웅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