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네고왕 오픈 4일만에 매출 50억원 성과

최대 65% 할인 역대급 혜택 제공 소비자 호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7-29 12:33:34]

[CMN]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매출 5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4일 방송된 ‘네고왕’에서는 달바의 프리미엄 비건 제품을 네고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달바는 이번 네고를 통해 베스트셀러인 ‘비건 미스트 세럼’을 비롯해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농축된 ‘더블세럼’, 일명 짬짜면크림으로 불리는 ‘더블 세럼 앤 크림’까지 비건 라인 3종을 선보였다. 이어 선케어 라인까지 네고해 다시 없을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회사측은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4만원 이상 구매시 립밤 1개를 무료로 증정하기도 했다.

달바는 이같은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오픈 4일만에 판매량 30만개와 매출 50억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네고왕 프로모션 준비를 위해 물류센터를 추가 증설해 총 4개 센터를 준비하고, 행사 직후 주문 폭주와 동시에 야간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포장 배송 작업을 진행해 빠른 배송을 실현했다. 또 선착순 사은품이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재고 3만개를 긴급 공수해 추가 증정까지 진행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네고왕 패키지를 구매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네고왕 상품을 많이 구입해 봤지만 이렇게 빠른 배송은 처음’, ‘주문하고 다음날 도착했다’, ‘달바 임직원의 노력이 엿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고객들이 달바를 불편함 없이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프리미엄 비건 제품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