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려 회장, 한복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장 위촉

한국모델협회 주관 '2022 제1회 KMA한복모델선발대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9-12 11:11:24]

[CMN]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안미려 회장이 지난 7월 5일 서울 엘리애나호텔에서 열린 ‘2022 제1회 KMA한복모델선발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이액터스가 주최하고 (사)한국모델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생활 속의 우아함’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한복과 개량한복 위주의 대회로 진행됐다. 또한 취지에 맞게 외국 국적자와 한복을 사랑하는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이번 행사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구수연 참가자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안미려 회장은 “2022 제1회 KMA 한복모델선발대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한복애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전통적인 것을 이어나가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새겨질 것 같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나아가 한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라며 수상하신 분들께 큰 박수와 축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KMA 한복모델대회가 꾸준하게 개최돼 더욱 발전하고 지금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한복이 널리 알려지며 한국의 미의 위상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