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박재범 댄스 크루 MVP와 컬처 캠페인 전개

HERA A CREW 일환 캠페인, 협업 기념 블랙 쿠션 한정판 출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9-13 1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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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
‘MVP’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고 블랙 쿠션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서울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독립적인 커리어를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나 브랜드를 헤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 일환이다.

헤라는 누군가의 뒤에서 춤을 추던 댄스 크루 MVP가 스스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나다움을 지향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 주목했다.

2017년 출시 이후 5년 연속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헤라의 블랙 쿠션처럼 최고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왕좌를 차지했다는 점을 공통점으로 봤다는 설명이다.

헤라와 MVP가 함께 가장 나답게 최고를 향해가는 방법을 담아낸 캠페인 영상은 912일 헤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헤라는 이번 MVP와의 만남을 기념해 블랙 쿠션 19N1 라이트 바닐라 컬러를 한정 출시했다. 기존 컬러 중 가장 구매율이 높은 21호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것으로, 어두운 눈가를 커버하는 다크서클 컨실러에서 착안해 채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더했다.

새로 선보이는 헤라 블랙 쿠션 19N1 컬러는 912일부터 아모레몰과 네이버 헤라 공식 브랜드관, 무신사 스토어 등 온라인 몰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랙 쿠션은 피부 빈틈을 정교하게 채워주는 레이어리스 매트 커버로 본연의 피부인 듯 가볍게 밀착돼 벨벳같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 주는 세미 매트 쿠션이다. 헤라만의 독보적인 초밀착력으로 구현해낸 얇은 사용감과 10가지 컬러로 다채롭게 구성돼 누구나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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