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미, K-아트 K-뷰티 일본 전파 '앞장'

한일 엔터테인먼트·뷰티 융합 행사 통해 민간외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9-20 1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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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메이드미는 지난 9일 일본 나고야 오카자키 시민회관에서 열린 ‘2022 K-ART 2nd K-POP Idol Dancers Grand Stage’에 참여해 K-아트와 K-뷰티를 전파하며 민간외교를 성황리에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오민크리에이티브 그룹과 일본의 세계문화예술재단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 예술과 K-POP, K-BEAUTY의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일 청소년 문화 발전과 한일 화합을 위한 자리였다. 특히 한일 엔터테인먼트와 뷰티를 융합한 행사라는 의미에서 주목 받았다.

한류와 K-POP에 많은 관심을 가진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실제 100팀 중 4팀이 Final Stage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 중 나고야 문화 예술대학교(NFCC) 무용과 13명으로 구성된 팀이 상큼하고 발랄한 한국의 아이돌 댄스를 잘 커버해 팜코스메틱 메이드미상을 수상했다.

메이드미 관계자는 메이드미 브랜드의 ‘Ugly to Glory’라는 슬로건처럼 가장 투박한 것이 진짜라는 의미를 참가자들에게 설명하며 응원했다앞으로도 우리 브랜드는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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