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낭만이 가득한 도시의 야경에서 영감을 얻은 2022 F/W 메이크업 컬렉션 ‘시티 브리즈(CITY BREEZE)’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티 브리즈’는 도시에서 느끼는 낭만적인 순간을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컬러로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무드와 톤으로 손쉬운 컬러 조합이 가능한 샘물 섀도우 박스, 초슬림 파워프루프 아이라이너, 입술을 투명하고 촉촉하게 감싸줄 듀이 틴트와 딥&뮤트 컬러 계열의 시럽 네일로 구성되었다.

‘샘물 섀도우 박스’는 어떤 조합에도 잘 어우러지는 6가지 활용도 높은 파스텔 계열의 컬러로 구성되었다. 베이스부터 글리터, 음영,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유리알 같은 반짝임을 선사하는 크리스탈 글리터로 영롱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는 2mm 초슬림 펜으로 얇고 섬세한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젤 라이너로 그리는 듯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연약한 눈가 자극을 최소화해주며, 사각 쉐입의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자랑한다. 특히 내추럴한 음영톤의 무펄 블랙 ‘BK03 뮤티드 블랙’과 은은하고 그윽한 무펄 브라운 ‘BR07 퍼지 브라운’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풀로우 립 듀 레이어 틴트’는 이슬을 얹은 듯 투명한 광택과 깨끗한 컬러감으로 청순하고 영롱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끈적임 없이 도톰하게 입술에 광택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유지해준다.

이외에도 차갑지만 분위기 있는 도시의 야경을 담은 딥&뮤트 컬러의 네일 웨어도 만나볼 수 있다. ‘메이플 레드’, ‘더스크 퍼플’, ‘인디고 블루’ 등 반투명 시럽 컬러로 그라데이션은 물론 풀컬러까지 다양한 네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시티 브리즈 컬렉션은 낭만이 가득한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느끼는 여유와 그 순간의 감성을 담아낸 FW 컬렉션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메이트업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꿀조합 컬러로 구성된 섀도우 박스부터 입술을 촉촉하게 감싸줄 듀이 틴트까지 가을 감성을 한껏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티 브리즈’는 전국 더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통합 쇼핑몰 ‘힐리브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