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스뉴욕 뷰티, 퍼스널케어 '센티아쥬' 출시

핸드케어, 바디케어 제품 구성 … 비건 향료 사용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0-24 15: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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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럭셔리 뷰티&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가 청정한 대자연을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녹여 섬세하고 현대적인 향을 담아낸 퍼스널케어 센티아쥬(SENTIAGE)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센티아쥬 라인은 시적이지만 우아한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섬세하고 현대적인 향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자연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센추얼 경험(SCENTUAL EXPERIENCE, SCENT+RITUAL)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향은 글로벌 1위 향료사와 공동 개발하고 최상의 원료와 함께 비건 향료만을 사용했다. 바니스뉴욕 뷰티만의 독자적인 센트-인트랩 기술을 적용해,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풍부하게 발향되며 향과 보습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지난 플래그십 오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이번 신제품은 향으로 방문객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향은 향긋한 만다린 향기와 샌달우드, 앰버의 은은한 잔향이 깊은 매력을 더하는 베러 댄 에버(BETTER THAN EVER, 시트러스 플로럴)와 꿈을 꾼 듯한 초현실주의 숲을 표현한 어트랙트 올 띵즈(ATTRACTALL THINGS, 아로마틱 그린), 그리고 시더우드 잔향이 고요하게 퍼져 센슈얼함과 차분함이 공존하는 미스터리 포 에브리데이(MYSTERY FOR EVERYDAY, 플로럴 우디) 3가지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향을 고를 수 있다.

퍼스널케어 라인은 핸드워시, 핸드크림의 핸드케어 제품과 바디워시, 바디크림의 바디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센티아쥬핸드 워시의 미세 버블 입자는 피부의 주름 구석구석 밀착해 자극 없이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한 후, 거칠어진 손등을 강력한 보습 효과로 매끄럽게 케어하는 센티아쥬핸드크림으로 마무리한다.

또 탄탄하고 촘촘한 미세 버블 폼으로 마일드하게 지친 피부를 세정 시켜주는 센티아쥬바디 워시와 고순도의 오일이 피부의 각질 턴 오버 주기를 증가시켜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센티아쥬바디로션으로 부드러운 피부를 완성한다.

퍼스널케어 라인과 함께 클라우드베리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에도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쫀쫀하게 밀착돼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이듀엘라립밤 2종도 동시에 선보인다.

바니스뉴욕 뷰티 송지원 대표는 바니스뉴욕 뷰티의 럭셔리 데일리 루틴을 완성하기 위한 두 번째 스텝으로 퍼스널케어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 쉽게 지치고 피부도 건조해지는 요즘,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감과 함께 한층 더 풍성한 향으로 일상을 가득 채우며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달콤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니스뉴욕 뷰티의 퍼스널케어 라인은 바니스뉴욕 뷰티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와 도산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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