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비건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베르티(vertty)가 무신사와 화해에 신규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신사에서는 11월 10일부터 ‘서울메이드’ 이벤트를, 화해에서는 11월 4일부터 ‘꼼꼼한 뷰티 평가단(꼼평단)’을 진행했다. 화해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단 이벤트는 현재 화해 평균 평점 4.67점을 유지 중이다. 유저들은 “포장서부터 비건스럽다”, “알러지 주의 성분이 없어 안심”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규 입점된 제품들은 티트리 AC 케어 클렌징폼과 티트리 히아루로닉 오닐 프리앰플, 티트리 자일리톨 워터젯 크림, 티트리 비타민 부스팅 토너, 티트리 시카 리파이닝 패드까지 모두 저자극 테스트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 문제성 피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르티의 제품은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과 엄격한 클린 뷰티 기준에 맞춰 유해 성분을 일절 배제해 예민하고 변화가 잦은 10·20세대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제품이다. 또한 제품 겉면에 수분리라벨과 FSC 인증 종이 사용, 수익금 일부 환경 후원 등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베르티 관계자는 “무신사와 화해의 신규입점을 기념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베르티의 제품을 널리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행사를 확대하고,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긍정적인 평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