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리브랜딩 캠페인 BOYS BE READY 전개
브랜드 앰베서더로 힙합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 그레이, 로꼬 발탁 다양한 콘텐츠 전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11-22 13:14:38]

[CMN]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 READY)
가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리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
코드 쿤스트’, ‘
그레이’, ‘
로꼬’
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하고,
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레디는 리브랜딩을 위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가치관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브랜드 앰베서더 3
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유롭게 표현할 준비를 하자’
는 메시지를 담은 곡 ‘Be Ready’
를 선보인다.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하고 그레이와 로꼬가 부른 ‘Be Ready’
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1
월 21
일 오후 6
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비롯해 ‘
비레디’
와 ‘AOMG’
각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브랜드 대표 컬러인 파란색을 밝고 희망적인 의미를 담은 ‘
위시 블루(Wish Blue)’
로 재정의했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첫 제품은 ‘
비레디 블루 쿠션’
으로, 11
월 21
일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
무신사’
와 비레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5
월 론칭과 동시에 올리브영 전체 판매량 1
위를 기록한 ‘
마그네틱 피팅 쿠션’
과 동일한 내용물의 제품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한층 더 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첫 선을 보인다.
비레디는 ‘
블루 쿠션’
을 시작으로 기존 제품들의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하고,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캠페인을 총괄한 아모레퍼시픽 김용우 그루밍 디비전장은 “
뻔하고 지루한 도시를 살아가는 남성들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며 나답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라며 “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남성 스타일링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2030
남성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MZ
남성들의 대표 커머스 플랫폼인 무신사와 활발하게 협업한다.
강남,
성수 등 지역의 무신사 대형 전광판과 무신사 온라인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과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무신사와 특별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