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다가오는 연말, 따뜻하고 설레는 감성을 더해줄 ‘2022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의 ‘그린 홀리데이 캠페인’은 ‘나의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라는 모토로 2010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홀리데이 캠페인이다. 올해 13번째를 맞아 준비한 ‘2022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감성 일러스트 작가 ‘에토프(étoffe)’와 협업을 통해 특별하게 꾸며졌다.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에토프’ 작가와 손잡고 탄생한 ‘2022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서정적인 먹색과 붓선으로 일상 속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작가의 특징을 살려 ‘설레는 연말, 사람과 동물들이 함께 파티를 준비하고 즐기는 동화 같은 스토리’를 제품 패키지에 담아냈다.

서정적이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2022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많은 고객들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160mL),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대용량(50mL),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대용량(50mL), △그린티 씨드 크림 대용량(100mL)과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특별 출시된 △핸드 크림 3종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해외에서도 ‘에토프’ 작가의 그림이 담긴 에디션이 함께 론칭돼 국내외에서 모두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를 기념, ‘에토프’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포스터 캘린더 ‘2023 Moments in Jeju Poster Calendar’를 함께 선보인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을 테마로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열두 달 풍경을 ‘에토프’ 작가만의 감성적 드로잉으로 담아냈으며, 곶자왈, 이호테우 해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등 제주의 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스팟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느 공간에 걸어 두어도 조화롭고 감각적으로 어우러져 감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해당 캘린더는 11월 22일 오후 7시 이니스프리 공식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먼저 구매할 수 있으며, 오직 이니스프리 공식몰에서만 한정 수량 구매 가능하다.(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

이니스프리 마케팅 관계자는 “포근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동화같이 행복한 순간을 그려내는 ‘에토프’ 작가와 협업해 ‘2022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연말, 따뜻함과 즐거움을 가득 담은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