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시민청 갤러리(B1F)에서 ‘제16회 K-뷰티아트페어 2023’ 전시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뷰티 아티스트들의 총 110여 점의 작품을 뷰티갈라쇼전, 디렉터전, 해외초청전, K-뷰티아트페어전 총 4개의 분야로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러시아, 루마니아, 미국, 브라질,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인도, 일본, 중국, 카나리아제도, 포르투갈, 폴란드, 핀란드, 필리핀,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21개국의 뷰티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제16회 K-뷰티아트페어 2023’ 공모전의 우수작을 선정해 작품전시의 혜택을 줬다.

한메직협 관계자는 “뷰티갈라쇼전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본 협회의 디렉터 및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뷰티갈라쇼 작품들이며, 디렉터전은 국내 뷰티 디렉터들의 작품”이라며 “이밖에도 약 20여 개국의 해외 아티스트 작품인 해외초청전과 국내 아티스트 및 K-뷰티아트페어 2023 공모전 우수작은 K-뷰티아트페어전으로 나뉘어 전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시 첫날인 지난 10일 한메직협의 안미려회장의 인사말과 한국직업연구진흥원 박진성 회장의 축사로 커팅식이 시작됐고,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 대한두피모발전문가협회 유규억 회장,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신상철 회장, 베세토오페라단 강화자 단장,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안미령 원장, 미국 CINEMA MAKEUP SCHOOL Oliver Yi 총괄이사 등 많은 뷰티관계자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