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엠버서더 박보검, '워터러버 캠페인' 동참

고성 비치 클리닝 행사 방문…바다 환경 보호 앞장서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05-23 09: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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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지난 18일 진행된 비오템 워터러버(WATER LOVERS) 비치 클리닝행사에 배우 박보검이 참석해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비오템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보검은 이번 워터러버 캠페인에 참여해 열정적으로 해변을 청소하며 비치 클리닝에 동참했다. 특히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해변을 떠나지 않고 쓰레기를 주우며 바다를 지키는 진정성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워터러버 캠페인은 수중 생태계에 미치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바다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바다 보호에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해 비오템은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워터러버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쓰레기가 많이 방치되어 있는 이곳에서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해변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쓰레기로 인한 바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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