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은 수분! ‘지키고 끌어당기고 잠그고’

환절기 여성 고객 잡아라~ 수분 화장품 봇물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4-08 11:01:57]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에는 수분 제품이 답이다. 여성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수분 화장품’ 전쟁이 시작됐다.

[CMN 이정아 기자]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외부 오염 물질이 피부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피부장벽을 깨트리게 되는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에는 수분 제품이 답이다. 한번을 바르더라도 충분한 보습과 수분을 채워주는 산뜻한 텍스처 제품들에 손이 가기 마련. 여성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수분 화장품’ 전쟁이 시작됐다.


라네즈가 대표 수분제품 ‘워터뱅크 젤 크림’을 리뉴얼해 내놨다. 수분 유지는 물론 피부 스스로 수분을 생성시키고 주변의 수분까지 피부로 끌어당기는 역할까지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라네즈만의 보습 워터인 하이드로 이온 미네랄 워터가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동시에 천연보습인자를 활성화시키는 기술이 적용돼 피부 스스로 수분을 만들게 한다. 여기에 주변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초저분자 미니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수분이 나가지 못하게 꽉 잡는다. 피부 안팎으로 꽉 찬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더페이스샵의 신제품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수분 블렌딩 크림’도 주목할 만하다. 이 수분 블렌딩 크림은 여름에도 수분 가득한 피부를 위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컨셉. 지난 겨울 고영양 크림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오일 블렌딩 크림의 여름 버전이다. 지난 6일 더페이스샵은 이 제품의 대규모 론칭행사를 열고 히트 아이템 만들기에 돌입했다.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에서도 4월의 시작과 함께 어린쑥 수분진정 토너와 플루이드를 선보였다. 강화 어린쑥을 주 원료로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에 편안한 수분을 전달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 냉방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매일 마일드하게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 특히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플루이드는 한율 자연이온수 성분이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 여름철 데일리 스킨케어로 제격이다.


저자극 자연 레시피 화장품을 지향하는 시크릿키는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히알루론 아쿠아 마이크로 필 크림을 앞세운다. 일명 ‘방울방울 수분크림’으로 통한다. 피부 속부터 수분 폭탄으로 촘촘히 채워주는 수분의 힘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비오템의 수분 신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 ‘아쿠아수르스’에 혁신적인 수분크림을 추가했다. 수백만 개 고밀도 수분 방울이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 크림을 내놓은 것.


신제품 ‘에버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은 손 끝에서 터지는 수분 방울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수분 입자를 그물처럼 촘촘한 워터넷에 응축한 고밀도 젤 텍스처가 피부에 바르는 즉시 수백만 개 물방울로 터지면서 피부 빈틈 사이사이를 채워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산뜻하고 수분감 가득한 젤 텍스처가 특징인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도 출시했다.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젤이 피부에 닿자마자 수분을 공급해 온몸을 시원하고 촉촉하게 감싸준다. 이들 각각의 제품에는 물을 끌어당기고 보유하는 힘이 뛰어난 ‘블루 히알루론™’ 성분이 들었다. 피부 결 사이사이를 채워 매끈하게 가꿔주고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