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마몽드는 고발색 컬러와 가벼운 벨벳 텍스처로 얼굴에 조명을 켠 듯 피부톤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트 립 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4일 마몽드에 따르면 얼굴색을 밝혀주는 ‘퍼스널 립컬러 찾기’ 열풍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하이라이트 립 틴트’는 꽃이 활짝 피어 가장 아름다울 때의 화려한 컬러를 모티브로 했다.

메인 컬러인 2호 토닉코랄과 7호 메인 타이틀을 비롯해 총 10홋수의 고발색 컬러로 구성된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컬러 선택 폭을 넓혀 개인별로 맞는 립컬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번만 발라도 선명한 컬러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주며, 내 입술인 듯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이밖에도 꽃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있어, 그동안 건조함을 유발하는 매트 제형의 한계와 틴트의 단점으로 꼽혔던 각질부각, 입술 당김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장시간 매끈하고 촉촉한 입술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연출해준다.

밀착력을 높여주는 도넛모양의 플랫 팁이 내장돼 강렬한 발색과 깔끔한 입술선을 연출해주고, 슈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를 구현하는 탄성젤이 바를 때는 촉촉하고 마무리감은 보송보송한 반전매력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