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스튜던트(student) 코스메틱

스무살의 감성 담은 ‘이세랑(Ysei Rang)’ 선보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2-13 1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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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스무살의 감성을 담은, 스무살을 위한, 국내 최초 ‘스튜던트(student) 코스메틱’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인다.


스무살의 피부를 잘 이해하고 스무살을 위해 최고의 연구, 임상, 독자 특허 성분 등을 활용해 최적의 상품을 스무살에 의한 아이디어로 만들겠다며 내놓은 화장품 브랜드 ‘이세랑(Ysei Rang, 利世朗)’이 눈길을 끈다.


이세랑은 ‘additional benefits to 20’s’로 젊음에 이로움을 더하는 브랜드로 스무살의 감성을 담은 독특한 컨셉과 디자인이 눈에 띈다. 첫 제품은 핸드크림이다. 이달에 핸드크림 3종을 먼저 선보인다.


‘스무살의 별을 세다’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별 하나의 사랑, 별 하나의 설레임, 빛나는 스무살의 밤을 표현했다. ‘스무살의 하늘을 품다’는 해맑은 하늘 꽃, 행복한 구름 꽃, 아름답고 순수한 스무살의 에델바이스를 표현했다. ‘스무살의 오르막길’은 꿈꾸는 오르막길, 함께 가는 오르막길, 판타스틱한 스무살의 길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스무살의 별을 세다는 포근한 느낌의 베이비 파우더, 스무살의 하늘을 품다는 잔잔하고 은은한 느낌의 로즈, 스무살의 오르막길은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의 레몬 시트러스로 3가지 향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에는 에델바이스 식물줄기세포 성분, 특허 출원 중인 독점 원료 스네이크 쟈스민이 처방됐다. 피부보호와 진정을 통한 피부 밸런스를 개선해 준다. 피부 보습에 좋은 쉐어버터도 들어있다.


이승희 이세랑 BM은 “이세랑은 스무살을 위한 브랜드다. 스무살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마음을 제품에 표현하려 노력했다. 아름답고 패기 있어야할 나이에 취업 고민, 스펙 쌓기, 아르바이트 등 정신 없이 바쁜 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려 한다”면서 “스무살의 판도라 상자 속에 갇혀있는 감성을 끄집어내 그들과 같이 소통하고 앞으로도 스무살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로 이세랑은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세랑은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연세대 판매 매장(신촌, 원주, 송도신도시)과 네이버 스토어 팜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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