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스, 브랜드 대표 모델로 송하윤 발탁

TV광고 본격 방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9-18 15: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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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크네스(Acnes)’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으로 열연한 여배우 송하윤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아크네스 전속 모델로 발탁된 송하윤은 이달 중순부터 TV 광고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뮤즈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아크네스는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 상반기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 릴리프’ 라인 출시 이후 기존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특히 아크네스는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크네스 브랜드 관계자는 “송하윤씨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마일드한 성분으로 순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아크네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기에 더없이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사랑받고 있는 송하윤씨를 통해 아크네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크네스는 이달부터 더마 릴리프 제품들의 공식 광고뿐만 아니라 지복합 피부케어 라인을 포함한 아크네스 브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브랜드 뮤즈이자 공식 모델로 선정된 송하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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