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디자인으로 중국 시장 진출 기회

‘2017 CTYPE 어워드’ … 뷰티 디자인 경합 10월15일까지 접수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9-20 2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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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혁신적인 화장품 디자인으로 중국 시장 진출은 물론 전 세계 화장품 업계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뷰티 전문 디자인 어워드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7 CTYPE 어워드(Asia Pacific cosmetics awards)’다. CTYPE 어워드는 중국 화장품 정상위원회(China Cosmetic Summit)와 상하이 디자인워크 조직위원회, 코스원(COSONE) 디자인 플랫폼이 공동 기획한 뷰티 전문 디자인 어워드다.

특히 세계적인 광고 대행사인 맥켄 월드그룹(McCANN Worldgroup) 차이나 토마스 목(Tomaz Mok) 회장이 국제심사위원장을 맡은 것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쟁쟁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12명이 심사위원단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다.

CTYPE 어워드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로레알과 세포라, 중국 톱 화장품기업 상하이 자화의 한방 브랜드 바이차오지(佰草集/HERBORIST) 등 세계 유수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할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이미 중국은 물론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 뷰티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이 주최측 설명이다.

무엇보다 아시아 시장에서 앞선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한국에 이번 디자인 어워드를 알리기 위해 한국 주관사로 엠도글로벌(http://mdoglobal.co.kr)이 선정,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디자인 어워드는 VI 이미지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 빌보드, 패키지 디자인, 공간 디자인, 인터렉티브 비디오 디자인, 컨셉 디자인, 기타 카테고리 등 7개 분야에 걸쳐 출품이 이뤄진다. 참가 대상은 화장품 브랜드부터 전문 디자인 에이전시, 개인 스튜디오, 교사, 학생 등에 이르기까지 열정을 지닌 모든 디자이너에게 열려 있다. 응모작은 2016년 1월 1일 이후의 창작품이어야 하며 한 업체(또는 개인)당 최대 5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 마감은 10월 15일까지이며 어워드 웹사이트(http://www.ctypeawards.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응모요령과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 세계 잡지 웹사이트 등 100여개 미디어에 소개되며 스폰서십 체결 기회도 제공된다. 간단한 무료 온라인 접수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핸 브랜드의 간접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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