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경영철학 소개

‘한국의 CEO 70인’ 통해 우리나라 최초 ‘최고문화경영자’ 평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9-21 1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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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화장품 업계의 최고 원로 경영자인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의 경영철학이 소개됐다. 현대경영에서 발간한 김동기 박사의 ‘한국의 CEO 70인’ 책자를 통해서다.


유상옥 회장은 업계 경쟁이 치열했던 1988년 회사를 창업한 이후 5년만에 업계 3위까지 올려놓은 입지전적인 인물로 소개됐다. 책자는 도 정도경영, 무차입경영, 문화경영을 평생 경영철학으로 삼은 것이 발판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2003년 개관한 ‘스페이스 씨’의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코리아나미술관 등의 ‘오너’로, 한국 최초 ‘최고문화경영자’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순수 국내 기업을 2017년 세계 100대 뷰티기업 중 7위까지 올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로 키워낸 인물로 소개됐으며,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라는 샘플 전략을 도입해 지금의 참존을 만든 김광석 회장도 함께 언급됐다.


이 책의 저자인 김동기 박사는 ‘한국적’ 경영방식의 특성과 성공담 등을 집필하면서 발견한 ‘성공한 CEO’의 공통점으로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 투철 △소통의 달인 △선견·선결·선행의 실천자 △세계화 전략 구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유가치 창출(CSV) 솔선수범 △선진화의 기수 등을 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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