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맞춤형 화장품 제네르떼, 강북센터 오픈

12일 청계천 한국화장품 본사 21층서 오픈식 진행, 삼성동 안테나숍 이어 강북 거점 구축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9-21 1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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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한국화장품이 야심차게 선보인 유전자 분석 기반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제네르떼가 강남에 이어 강북에도 거점을 마련했다.


한국화장품은 지난 4월 문을 연 서울 삼성동 안테나숍에 이어 9월 12일 청계천 한국화장품 본사 21층에 강북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5개월만에 오픈한 강북센터가 사업주 모집 및 판매조직 구축 등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북센터 오픈과 함께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및 사업 홍보 브로슈어가 제작돼 예비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강북센터 오픈식에는 한국화장품 이용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200여명의 초청고객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오픈식이 ‘또 다른 시작’이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제네르떼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제네르떼(Generte)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제도를 도입, 정부차원의 규제완화가 이뤄지기 전인, 2008년 12월 국내 최초로 특허등록(피부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맞춤형 화장품의 정보제공방법 및 시스템)을 하고 10여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브랜드다.


제네르떼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이 '타고난' 피부를 분석·진단한 뒤 현재 나의 피부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을 진단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 결과를 토대로 120가지의 조합 중 나만의 1:1 맞춤 솔루션 화장품을 제공하고 3개월마다 유전자 분석 컨설턴트인 ‘진마스터(Gene master)’의 주기적 진단을 통해 지속적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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