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제맥주 샴푸 ‘브루’ 국내 상륙

피앤엔코리아 통해 오는 10월 오픈마켓 론칭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9-21 15: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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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제맥주 샴푸 브루가 오는 10월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사진제공=피앤엔코리아]

[CMN 이정아 기자] 미국의 수제맥주 샴푸 브랜드 ‘브루(BROO)’가 한국 소비자들을 찾아온다. 피앤엔코리아(대표 신상철)를 통해 오는 10월 국내 시장에 론칭 예정이다. 먼저 오픈 마켓을 통해 선보인 후 드럭스토어, 마트 등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브루는 띠크닝(Thickening), 인비고래이팅(Invigorating), 모이스처라이징(Moisturizing) 3가지로 크게 나뉘며 각각에 헤어샴푸와 헤어컨디셔너로 구성돼 있다. 전성분중 정제수 없이 샴푸는 46%, 컨디셔너는 74% 이상이 몰트와 홉으로 이루어진 리얼 맥주로 만들어져 비타민B, 단백질, 미네랄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브루 샴푸와 컨디셔너는 황산염, 파라벤, 프탈레이트, 실리콘, 인공염료, 인공향, 페녹시에탄올, 프로필렌글리콜, 폴리쿼터늄, 디옥산 등의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 전제품 100% 천연향을 사용했다.

띠크닝은 상큼한 시트러스향을 담고 있다. 가는모발을 두텁게하고 바디 단백질, 카페인으로 모낭에 건강을 채워준다. 인비고래이팅은 후레쉬한 맥아 민트향이 특징이다. 건강한 모발과 두피해독에 도움이 된다. 시원하고 청량감을 주며 모낭을 깨끗하게 한다. 모이스처라이징은 잦은 퍼머로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진한 수제맥주의 홉 플라워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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