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이라도 고객이 원한다면 언제 어디든!

에스쁘아, 도어 드랍(Door Drop) 서비스 온라인몰까지 확장 실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9-22 1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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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에스쁘아가 9월 18일부터 ‘도어 드랍(Door Drop) 서비스’를 온라인몰까지 확장했다.


에스쁘아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불편함 없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선한 도어 드랍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롭게 추가적으로 시행되는 도어 드랍 서비스는 에스쁘아 온라인몰에서 제품 구매 시 품절된 제품이라도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가 있으면 원하는 장소에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2016년 12월부터 시행됐던 기존 도어 드랍 서비스는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결제하면 품절된 상품일지라도 원하는 장소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였으나, 온라인 몰 구매 고객이 증가하면서 온라인몰까지 서비스를 확장시켰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품절된 제품일 경우 수시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 및 문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해 소비자가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게 됐다”며 “에스쁘아 ‘도어 드랍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에스쁘아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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