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도 여성들의 선택은 ‘이니스프리’

8개 부문 석권, 매스 최강 브랜드 … 고른 장악력 과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9-22 12: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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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시판 채널)


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CMN 이정아 기자·심재영 기자·신대욱 기자] 올 상반기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이니스프리’였다. 대한민국의 많은 여성들이 이니스프리 브랜드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며 지갑을 열었다. 전체 시장 점유율 9.5%로 2017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에 올랐다.


주간신문CMN과 글로벌 조사전문 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15~65세 9,700명 여성 패널리스트의 화장품 구매기록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니스프리는 작년 상반기에도 9.6%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니스프리는 스킨&로션, 크림, 에센스 등 기초 핵심 부문에서 모두 두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뿐만 아니다. 자외선차단제와 파우더, 클렌징과 팩 부문까지 1위 자리를 꿰찼다. 색조토탈에서도 톱5에 진입하며 고른 장악력을 과시했다.


더페이스샵이 6.4% 점유율을 가져가며 2위 자리를 챙겼다. 아이오페가 3위였다. 아이오페 점유율은 5.4%. 톱3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합은 21.3%로 집계됐다. 이들 3개 브랜드는 작년 상반기에도 톱3였다. 점유율은 23.4%로 이번에 2.1%p 떨어졌다.


에뛰드하우스는 아이섀도, 아이브로우 부문을 석권하며 색조토탈 1위에 올라 색조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아이라이너 부문 1위는 더페이스샵이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올 상반기에도 작년 상반기처럼 압도적인 점유율을 이어갔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자들의 활약은 올 상반기에도 돋보였다. 한방의 최강자는 수려한이었다. 점유율 54.5%로 단연 앞섰다. 아이오페는 원조 쿠션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네일 부문 아리따움, 바디세정 부문 해피바스, 바디보습 부문 세타필 등 공식처럼 알려진 브랜드들의 1위 수성도 적중했다.



기초토탈

이니스프리 여전한 두자릿수 파워 1위


이니스프리의 시장 점유율 두자릿수 파워는 올 상반기에도 여전했다. 10.9%를 기록했다. 게다가 작년 상반기 10.2%에서 어쨌든 올랐다.


2, 3위 자리 쟁탈전에서는 더페이스샵이 아이오페를 앞질렀다. 6.4%를 챙긴 더페이스샵이 5.1% 아이오페를 제치고 2위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순위가 뒤바뀐 셈이다.

A.H.C와 수려한은 4%대 점유율로 나란히 4, 5위 자리를 지켰다. 이들 톱5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30.7%였다. 전년동기 대비 1.2%p 하락했다.



색조토탈

에뛰드 1위, 에이지투웨니스 톱5 진입


색조토탈 톱5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기초보다 하락폭이 훨씬 더 컸다. 5.4%p 떨어졌다. 톱5에 오른 브랜드들의 개별 점유율 하락이 초래한 결과다.


에뛰드하우스는 전년도 동기와 마찬가지로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점유율은 9.9%에서 이번에 9.5%로 집계됐다. 이니스프리는 8.2%에서 6.3%로 눈에 띄게 낮아졌다. 더페이스샵과 미샤도 7%대에서 6%대로 하향됐다.


에이지투웨니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톱5에 새롭게 진입했다. 점유율도 이니스프리와 같은 6.3%를 기록했다. 파운데이션 부문에서의 압도적 1위가 이를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스킨&로션

이니스프리 강세 속 톱5 점유율 40%


작년 상반기 아이오페를 잡으며 1위에 등극한 이니스프리가 그 기세를 이어갔다. 올 상반기에도 두자릿수 점유율을 지켜내며 톱 자리를 차지했다.


아이오페는 9.5% 점유율로 2위에 머물렀다. 작년 상반기 3위에 올랐던 이자녹스는 순위권 밖으로 밀렸다. 이에 더페이스샵이 점유율을 0.9%p 더 챙기며 4위에서 3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이자녹스가 빠진 자리는 수려한이 치고 들어왔다 6.8% 점유율로 4위 자리를 가져갔다. 6.0% 점유율의 한율이 그 뒤를 이어 톱5 브랜드로 기록됐다. 톱5 점유율 합은 40.2%였다.



크림

이니스프리 크림도 두자릿수 시장 점유


스킨&로션에서 두자릿수 점유율을 기록, 1위에 오른 이니스프리가 크림에서도 단연 앞섰다. 10.0% 점유율로 2, 3위인 수려한, 아이오페를 눈에 띄게 따돌리며 톱 자리를 거머쥐었다.


수려한은 5.9%, 아이오페는 5.8%였다. 작년 상반기 8.3%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던 아이오페는 이번에 두계단이나 물러섰다. 그 뒤를 더페이스샵과 피지오겔이 4%대 점유율로 톱5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피지오겔은 크림 부문에서 이번에 새롭게 톱5에 진입했다. 피지오겔은 4.0% 점유율을 기록했다. 피지오겔이 순위권에 들면서 네이처리퍼블릭이 순위권 밖으로 밀렸다.



에센스

더페이스샵 활약 톱5 진입, 2위로 껑충


이니스프리는 스킨&로션, 크림에 이어 에센스 부문까지도 휩쓸었다. 에센스 역시 두자릿수 점유율로 압도적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점유율 12.6%였다. 작년 상반기에는 11.8%였다.


2위는 더페이스샵이었다. 작년 상반기 톱5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더페이스샵은 이번에 6.7% 시장 점유율을 챙기며 톱2를 기록했다. 5.4% 아이오페도 제쳤다. 한편 더페이스샵의 활약으로 이자녹스를 톱5에서 볼 수 없었다.

에센스 톱5 브랜드의 시장 장악력은 작년 상반기보다 훨씬 강해졌다. 33.9%였던 톱5 점유율 합계는 이번에 35.0%로 1.1%p 상승했다.



한방

수려한, 명실상부 시판 최고의 한방


한방에서는 수려한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점유율로 1위에 등극했다. 시장 점유율 54.5%로 압도적이었다.


작년 상반기 조사에서도 수려한은 점유율 38.8%로 1위였다. 올 상반기에도 수려한은 명실상부 시판 채널에서 한방의 ‘최고 강자’임을 입증했다.


작년 상반기 3위였던 더페이스샵이 이번에 21.3% 점유율을 가져가며 2위로 올랐다. 3위는 미샤였다. 10.8%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들 톱3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무려 86.6%에 달한다. 일리와 다나한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자외선차단제

톱3 자리 변화 확연, 이니스프리 1위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톱3 자리 변화가 눈에 띄었다. 작년 상반기 조사에서는 더페이스샵>이니스프리>A.H.C 순이었는데 올 상반기는 이니스프리>A.H.C>더페이스샵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상반기 9.5% 점유율로 2위였던 이니스프리가 이번 조사에서 10.6%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꿰찼다. 더페이스샵의 점유율이 빠지며 3위로 물러났고 이에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점유율을 챙긴 A.H.C가 2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이들 톱3 브랜드의 점유율 합은 30.0%에서 이번에 26.6%로 3.4%p 감소했다.



비비&씨씨

미샤 넘버원 차지, 더페이스샵 맹추격


미샤가 비비크림과 씨씨크림 부문을 합친 비비&씨씨 부문에서 12.9%의 점유율로 최강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상반기 씨씨크림 부문 1위였던 더페이스샵이 그 뒤를 맹추격했으나 11.9%의 점유율을 얻는데 그쳐 2위에 머물렀다.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졌다. 에뛰드하우스가 6.1%로 3위를 차지했고 이보다 0.3%p 낮은 닥터자르트가 4위에 그쳤다. 아이오페는 3.6%로 5위에 랭크됐다.


쿠션

아이오페 ‘원조 쿠션’ 명성 재확인


아이오페가 27.5%라는 높은 점유율을 얻으며 원조 쿠션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이는 쿠션 부문 2위부터 5위까지 점유율을 합한 26.0%보다 높은 수치다.


쿠션 부문 2위는 베리떼로 8.4%의 점유율을 나타냈고 3위는 6.5%의 점유율을 얻은 더페이스샵, 4위는 5.8%의 이자녹스, 5위는 5.3%의 점유율을 기록한 클리오가 각각 차지했다. 1위부터 5위까지 점유율 합계는 53.5%로 집계됐다.



파운데이션

에이지투웨니스, 최강 브랜드 자리매김


에이지투웨니스가 34.9%라는 경이로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파운데이션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를 기록한 미샤보다 4배 많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미샤는 8.1%의 점유율로 2위에 랭크됐다. 3위와 4위는 에뛰드하우스와 피플앤코가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여 4.5%의 점유율을 얻은 에뛰드하우스가 차지했다. 피플앤코는 4.2%로 4위에 그쳤다. A.H.C는 2.8%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다.



파우더

이니스프리 점유율 25.5%, 시장 리드


파우더 부문에서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절대강자의 위치를 지켰다. 점유율은 25.5%로 지난해보다 더 높아졌다. 이는 파우더 부문 2위부터 5위까지 점유율을 합한 것(25.7%)과 맞먹는 수치다.


2위부터 5위까지는 점유율 격차가 고르게 분포됐다. 아이오페가 9.5%로 2위를 차지했고 더페이스샵이 6.6%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5.3%의 미샤, 5위는 4.3%의 입큰에게 돌아갔다.



아이섀도

에뛰드 1위 유지, 아리따움 추격


아이섀도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에뛰드하우스가 31.4%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타 브랜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이어 아이오페가 추격전을 펼쳤으나 18.6%의 점유율을 얻는데 그쳐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미샤로 10.0%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4위는 이니스프리로 6.0%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더페이스샵은 4.8%의 점유율로 5위에 랭크됐다.


아이라이너

더페이스샵, 키스미 누르고 1위 수성


더페이스샵이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아이라이너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점유율은 13.1%로 지난 해 상반기보다는 낮아졌다. 키스미가 10.5%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고 3위는 클리오로 9.7%의 점유율을 얻었다.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0.1%p 차이로 순위가 결정됐다. 토니모리가 7.3%로 4위, 에뛰드하우스는 7.2%로 5위에 그쳤다. 아이라이너 부문 상위 5개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47.8%였다.



아이브로우

에뛰드 점유율 14.6%로 1위 등극


에뛰드하우스가 14.6%의 점유율을 얻으며 아이브로우 부문 1위 브랜드로 등극한 가운데 이니스프리가 11.0%의 점유율로 추격하는 양상이 빚어졌다.


3위부터 5위까지는 한자리수 점유율을 나타냈다. 특히 3위를 놓고 0.3%p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더페이스샵이 점유율 8.4%를 기록해 8.1%를 얻은 아리따움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클리오는 6.9%의 점유율을 얻는데 그쳐 5위에 턱걸이했다.



네일

아리따움 압도적 점유율, 지위 탄탄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이 29.0%의 점유율로 1위를 이어갔다. 2위와 격차만 19.0%p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 우위다.


이니스프리가 10.0%로 뒤를 이었다. 더페이스샵이 9.9%의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스킨푸드(5.9%), 미샤(5.8%)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멀티 브랜드숍인 아리따움이 시장을 압도한 가운데 나머지 4개 브랜드가 단일 브랜드숍으로 강세를 보였다. 4개 단일 브랜드숍의 점유율은 30.6%였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49.6%였다.



클렌징

이니스프리 14.4%로 연속 1위 달성


이니스프리가 14.4%의 점유율로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더페이스샵이 8.2%로 뒤를 이었다. 맥스클리닉이 5.3%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센카(4.2%), 해피바스(3.9%) 순으로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클렌징 부문은 이니스프리가 압도한 가운데 브랜드숍(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과 홈쇼핑(맥스클리닉), 시판(해피바스), 수입(센카) 등 다양한 영역의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이는 구도로 나타났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36.0%였다.



이니스프리 1위, 시장 지위 수성


이니스프리가 9.9%의 점유율로 1위를 이어갔다. 메디힐이 6.8%로 뒤를 이었다. 더페이스샵이 4.8%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A.H.C(3.4%), 네이처리퍼블릭(2.3%) 순으로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팩 부문은 브랜드숍과 전문 브랜드간 경쟁 구도로 나타났다. 전문 브랜드인 메디힐이 선전한 가운데 이니스프리와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등 3개 브랜드숍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브랜드숍 브랜드의 점유율만 17.0%였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27.2%였다.


바디세정

해피바스, 온더바디 시장 주도


아모레퍼시픽의 해피바스가 19.1%의 점유율로 시장을 이끌었다. 연속 1위. LG생활건강의 온더바디가 15.8%로 1위를 바짝 추격했다. 1, 2위 브랜드가 전체 시장을 주도했다. 두 브랜드의 점유율만 34.9%에 달했다. 두 브랜드간 격차는 3.3%p였다.


이어 비욘드(5.8%)와 닥터브로너스(4.6%), 바디시리즈(2.9%)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에 비욘드까지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48.2%였다.



바디보습

세타필 6.1%로 시장 지위 회복


갈더마코리아의 세타필이 6.1%의 점유율을 보이며 시장 지위를 회복했다. 지난해 1위였던 아토팜이 4.0%의 점유율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이어 그린핑거(3.9%), 뉴트로지나(3.7%), 비욘드(3.3%) 등의 순으로 톱5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바디보습 부문은 1위부터 5위까지 격차가 3%p 미만으로, 그만큼 시장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된 것으로 분석됐다.

1, 2위간 점유율 격차는 2.1%p였고 2, 3위간 격차는 0.1%p, 3, 4위간 격차 0.2%p, 4, 5위간 격차는 0.4%p에 불과했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21.0%였다.



샴푸&린스

리엔, 려, 케라시스 삼각구도 형성


LG생활건강의 리엔이 11.2%의 점유율로 연속 1위에 올랐다. 아모레퍼시픽의 려가 10.5%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애경의 케라시스가 9.9%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엘라스틴(9.1%), 티에스(6.8%)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전체적으로 리엔과 려, 케라시스간 근소한 차이로 각축을 벌이는 구도를 보였다. 1, 2위간 격차는 0.7%p, 2, 3위간 격차는 0.6%p, 3, 4위간 격차는 0.8%p에 불과했다.


LG생활건강은 리엔과 엘라스틴 두 개 브랜드를 상위에 올렸다. 두 브랜드의 점유율만 20.3%였다. 톱5의 점유율은 47.5%였다.



염모제

미쟝센 21.7% 점유, 연속 1위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이 21.7%의 점유율로 시장 지위를 확고히 이어갔다. LG생활건강의 리엔이 15.6%로 뒤를 이었다. 이어 려(7.7%), 사이오스(5.2%), 리체나(4.4%)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염모제 부문은 미쟝센과 리엔의 각축으로 압축됐다. 두 브랜드의 점유율만 37.3%였고 격차는 6.1%p였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쟝센에 려까지 두 브랜드를 올렸다. 두 브랜드의 점유율은 29.4%였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54.6%였다.



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2017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어떻게 선정했나?


■ 선정 기준

2017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은 국제적인 신뢰도를 갖춘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제공하는 데이터에 근거해 선정된다. 데이터는 칸타 월드패널 9,700명(전국 15~65세 여성 패널리스트)의 화장품 구매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정확한 조사 기간은 2017년 1월 2일~2017년 6월 18일까지다.


■ 선정 방법

주간 단위로 작성된 칸타 월드패널의 다이어리 구매 기록을 분석, 동일 소비자 구매 행위 관련 정보를 산출해 제품 구매 채널, 구매액 등을 집계함으로써 유형별 판매액 기준 1위 화장품을 선정한다.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직접 구매한 결과와 함께 선물용까지 모두 포함한다.


■ 채널 구분

시판 채널은 드럭스토어, 원브랜드숍, 멀티브랜드숍, 일반전문점, TV홈쇼핑, 통신판매, 인터넷쇼핑몰, 대형할인마트, 슈퍼마켓, 아울렛 유통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한 매스 브랜드를 포함한다. 선물용 구매까지 포함된다. 단 헤어와 바디의 경우 매스와 럭셔리 브랜드의 구분이 되지않아 럭셔리 브랜드를 아우른다.


■ 제품 유형

제품 유형은 ▲스킨&로션 ▲크림 ▲에센스 ▲한방 ▲자외선차단제 ▲비비+씨씨크림 ▲파운데이션 ▲파우더 ▲쿠션 ▲립 ▲아이섀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네일 ▲클렌징 ▲팩 ▲바디세정 ▲바디보습 ▲샴푸&린스 ▲염모제 ▲더모 화장품 등으로 구분한다. 아울러 ▲기초 토탈 ▲색조 토탈도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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