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한방샴푸 ‘댕기머리 명품 스페셜’이 세정력 최고 샴푸로 인정받았다.

댕기머리 제조사 두리화장품(대표이사 주승철)은 지난 19일 한방샴푸 댕기머리 명품 스페셜이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샴푸 세정 성능 평가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댕기머리 명품 스페셜은 한국소비자원이 9개의 샴푸 브랜드 제품 총13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피지 먼지 등 오염을 얼마나 제거하는지를 평가한 세정력 부문에서 글로벌 제품 팬틴과 함께 ‘매우 우수’를 기록,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 조사에 따르면 댕기머리 명품 스페셜은 사용만족도 부문에서 5.4라는 높은 수치를 가록했으며, 제품 보존을 위해 사용하는 살균 및 보존제의 사용한도 적합여부에서도 기준에 적합했다는 결과를 받았다. 피부 자극 또한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용 후 샴푸 잔여감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리화장품 측에 따르면 이번에 화제가 된 댕기머리 명품 스페셜은 두리화장품 창립 이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명품을 리뉴얼한 베스트셀러로,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해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모발을 튼튼하고 윤기있게 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전체 용량 대비 33% 이상의 한방 추출물과 피부 회복에 좋은 바다포도, 항산화 효능이 있는 클로렐라, 동백 오일과 케라틴 등이 들어 있어 모발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관리해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명품 스페셜 샴푸는 롯데마트와 킴스클럽, 농협, 전국 백화점, 중소형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지점을 제외한 매장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두리화장품 공식몰(www.doorimal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