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중국 발판 지속 성장 기반 마련

29주년 창립기념식서 강조 … 천진법인 흑자전환 등 중국사업 박차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16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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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14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열고 지속 성장을 다짐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1988년 11월 15일 설립된 이후 정도경영, 고객만족, 명품주의를 추구하며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천안에 송파기술연구소와 화장품 제1공장, 2공장을 설립‧증축하는 등 화장품 연구개발과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서울 신사동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씨(SPACE*C)를 설립, 문화경영과 사회 공헌활동에도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날 창립 기념식을 통해 중국 사업에 중점을 두면서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코리아나천진법인의 흑자전환으로 사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유통도 활력을 띄어 내년에는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화장품 연구 개발은 물론 기업 환경과 사회 발전 변화를 미리 예측, 화장품 시장 경쟁을 극복하고 젊은 기업, 화장품 우수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사내외 임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는 세 개 부문 시상식도 이어졌다. 우수 협력업체로 ㈜태천의 손현문 대표가 받았고 20년 근속상은 미래과학연구소 이춘몽(Pr.Researcher), 이원길(Leader), 김정배(Sr.Manager) 씨가 수상했다. 10년 근속상은 디자인랩의 장향미(Leader), 윤지영, 최영숙, 김정진, 최경혜(이상 Sr.Manager), 이영배(사원) 씨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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