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4색 랑콤의 클래식한 향수 만나보세요~

‘메종 랑콤 오뜨 퍼퓨머리 파리’ 향수 컬렉션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11-17 14: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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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클래식한 랑콤의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수 컬렉션 ‘메종 랑콤 오뜨 퍼퓨머리 파리’를 11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종 랑콤 오뜨 퍼퓨머리 파리’는 ‘여성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것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으로 랑콤을 설립한 조향사 ‘아르망 쁘띠장’의 꿈과 브랜드 철학에 경의를 표하며, 랑콤의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수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4명의 조향사(나탈리 로손, 줄리앙 라스퀴넷, 도미닉 로삐옹, 일리아 에르메니디)가 본인만의 스토리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각기 다른 4가지의 향수로 출시 되며, 프렌치 블렌딩 기술 ‘아상블랑쥬(Assemblage)’를 통해 자연의 재료를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향을 선사한다.


또한 패키지에는 각 향의 시그니처 성분이 클래식한 ‘플라코니지(Flaconnage)’ 유리 세공 기법으로 금판에 장식되어 있어, 빛을 통과시켰을 때 빛나는 패키지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번 컬렉션은 ▲로즈 시그니처 컬렉션-파르페 드 로즈(Parfait de Rôses), ▲로즈 시그니처 컬렉션-로즈 베르베르엔자(Rôses Berberanza), ▲플라워 앤 우드 컬렉션-자스민 마지팬(Jasmins Marzipane), ▲플라워 앤 우드 컬렉션-우드 앙브루아지(Ôud Ambroisie)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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