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판다?’ 이제는 K-Baby 열풍

궁중비책, ‘보습 크림’ 면세점서 인기 급상승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11-20 16: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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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제는 K-뷰티를 넘어 K-베이비다. 제로투세븐의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중국과 아시아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면세점의 ‘보습 크림’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궁중비책은 “지난 9월부터 면세점의 보습 제품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6% 증가했다”면서 “이와 함께 크림 제품의 경우에도 지난 9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대폭 성장했다”고 전했다.


궁중비책은 글로벌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을 위해 ‘진정 보습’에 특화된 제품을 리뉴얼 출시해 중국과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며 K-Baby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궁중비책의 면세점 베스트셀러 제품인 ‘모이스처 크림’은 리뉴얼을 통한 고급스러운 용기 디자인에 담긴 자연유래 진정성분으로 중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지 분비량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는 영유아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제공하며 48시간 촉촉함이 지속되는 고보습 효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모이스처 크림’은 동절기가 시작되는 보습 시즌을 앞두고 면세점, 티몰 등 중국인대상 채널의 판매 급증으로 제품이 완판되며 수 차례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면세점뿐 아니라 중국인 대상인 온라인과 직구 채널에서도 크림 제품이 9월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광군절을 맞이해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티몰’을 비롯한 ‘티몰 글로벌’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타임세일, 공동구매, 예약판매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여기에 티몰 궁중비책 기함점에서 당일 행사 시작 후 1시간만에 작년 매출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200% 매출상승을 기록, 궁중비책의 K-Baby 열풍을 실감케 했다.


궁중비책은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민감한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안전한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중국 내 궁중비책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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