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티몰 국제관 한국 화장품 브랜드 판매 1위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등 앞세워 광군제서 전년대비 240% 매출 성장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1-20 17:51:33]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박일우 기자] AHC가 11월 11일에 진행된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1위(T-mall 국제관 한국 화장품 매출 기준)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광군제에서 전년대비 24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1위 온라인몰 티몰(T-mall) 국제관에서만 약 140%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광군제 당일 1시간 11분만에 작년 매출을 돌파했다.


광군제 최고 매출을 기록한 제품은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스킨케어 라인으로,광군제 물량으로. 회사 측은 준비했던 모든 수량이 판매되며 품절사태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또 스테디셀러인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가 중국 현지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회사 측은 아이크림의 우수한 성분과 효능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미백과 안티에이징 케어에 특히 관심이 많은 중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AHC 관계자는 “이번 광군제에의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통해 AHC가 가진 중국에서의 인지도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대내외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광군제에서의 성과를 기반 삼아 중국 내 AHC의 제품력에 대한 소구와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K 뷰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