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재학생, 네일림피온 아시아 그랜드챔피언 수상

제6회 Nailympion Asia 출전, 참가자 다수 우수 성적 거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1-21 2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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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뷰티·네일 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달 28일 세텍에서 열린 제6회 네일림피온 아시아(Nailympion Asia)에 출전해 그랜드챔피온을 비롯, 참가자 다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영예를 안았다.


제6회 네일림피온 아시아는 아시아권 국가에서 참가하는 국제 네일 분야 대회로 (사)한국네일지식서비스협회(회장 김미원)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공동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13개국의 심사위원이 국제 네일 기준에 따라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를 선정했으며, 정화예대 뷰티·네일전공 이예빈 학생(1학년)은 비기너 부문 3개 종목에 출전해 종목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그랜드 챔피언상을 수상했다.


정화예대 뷰티·네일 전공 재학생들은 21종목에 출전해 비기너부문 금상 4명, 은상 6명, 동상 6명, 입상 12명, 프로 디비전I 부문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2명, 입상 13명 등 참가 학생 다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고난이도 네일아트 기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믹스미디어 종목의 프로부문에 참가했던 2학년 학생들이 5개의 본상 중 금상과 은상을 포함한 4개의 상을 수상해 정화예대 뷰티·네일 전공의 위상을 높였다.


프로 디비전I 부문 믹스미디어 금상을 포함한 총3개 종목(금2, 동1)에서 수상한 김민형 학생(2학년)은 “교수님들의 지도와 격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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