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살롱 염모제’ 마지막 방송 매출 신기록

현대홈쇼핑 70분 방송서 10억 기록 … 홈쇼핑 대표 염모제 입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22 11: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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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 시즌2 올뉴 순수’가 롯데홈쇼핑, CJ 오쇼핑, 현대 홈쇼핑 3개 홈쇼핑 마지막 방송에서 전체 매진과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며 시즌 판매를 마감했다.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는 2014년 처음 홈쇼핑에 공개된 이후 매 방송마다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롯데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을 대표하는 염모제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무엇보다 이번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 시즌 2 올뉴 순수’는 현대홈쇼핑 마지막 방송에서 70분 판매 동안 10억 매출을 돌파해 매출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전했다. 이는 분당 1,500만원씩 판매된 기록으로 자사 홈쇼핑 방송 역대 최대 매출 신기록이란 설명이다.


‘순수 더 살롱 컬러’는 60년 두발염모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동성제약과 23년 경력의 청담 순수 대표 이순철 원장이 손을 잡고 개발해 발매 초부터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탑 셀러브리티들의 헤어 컬러링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한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는 햇수로 4년째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염모제다.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는 순수 이순철 원장과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액상타입 1제와 2제가 만나 수분 케라틴 젤로 바뀌는 신개념 염모제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수분 케라틴 젤 제형은 다른 셀프 염모제보다 바르기 쉬워 셀프 염색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모발 깊숙이 침투해 색이 더 고르고,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발염모전문 기업인 동성제약이 직접 개발하고 만든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홈쇼핑 유통에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2012년 거품염모제 ‘버블비 포밍 헤어칼라’를 시작으로 2013년 ‘순수 더 살롱 트리트먼트’, 2014년 ‘순수 더 살롱 컬러’를 잇따라 선보이며 홈쇼핑 두발염모 부문에서 탄탄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측은 11월말 시즌 3 ‘순수 더 살롱 컬러 아트컬렉션’ 런칭을 앞두고 있다. 두 번의 리뉴얼에 이은 순수 더 살롱 컬러 아트컬렉션은 보다 고급스러워진 색감과 살롱 염색을 그대로 담은 컬러 테크닉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 컬러의 완성을 돕는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성분과 모발에 수분과 윤기를 공급하는 자연유래 성분 강화로 건강한 헤어 컬러링이 가능한 제품이란 점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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