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팔라투르, 굿네이버스에 비누 기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22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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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200년 전통 프랑스 천연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의 마르세유 비누 100개(소비자가 1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랑팔라투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랑팔 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35번째 기부다.

이번에 기부한 비누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복지센터인 창신모자원에 전달됐다. 마르세유 비누는 순수 올리브 오일을 주원료로,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 건조한 피부를 지닌 고객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전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랑팔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를 통해 2017년도 연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4회에 걸쳐 유기 아동, 저소득 아동, 독거노인 등을 위해 비누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는 빈곤, 학대 등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 받는 아동과 가정을 위해 다양한 전문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미리 씨이오인터내셔널 부사장은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비누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며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따뜻한 기부에 계속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랑팔라투르는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의 소외된 곳곳에 비누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측은 내년에도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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