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중국법인 총경리에 이의민 상무 선임

다년간 중국 현지서 활동한 영업·유통 전문가... 중국시장 공략 가속화 기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1-22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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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대표 황진선)이 상해법인 총괄책임자로 이의민 총경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의민 총경리는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약 30년간 재직했으며, 특히 16년간 삼성물산 및 제일모직 중국 사업을 담당해온 중국 영업 및 유통 전문가다. 중국 현지에서 영업, 유통, B2B사업을 전담해왔으며 중국 전역을 총괄하는 제일모직 상해법인 소싱센터장과 제일모직 상해법인 북방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제닉은 이 총경리 합류와 동시에 중국 시장 확대 및 신흥시장 진출 등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 총경리가 지닌 다년간의 중국 영업 실전 경험과 글로벌한 인적 네트워크가 OEM·ODM 기반 사업 확장에 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민 총경리는 “제닉의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간 중국에서 쌓아온 영업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제닉의 제2의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닉은 중국 상해에 신공장을 확장하고 한중 화장품 동시생산이 가능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 동일 처방, 동일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으로 생산력과 품질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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