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코스메틱, 홍콩 코스모프로프서 호평

닥터 캐릭터 조형물 눈길, 피부과 성분 담은 인젝션 마스크 인기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22 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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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바노바기가 만든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바노’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뷰티 미용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isa 2017)’에 참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바노’는 16년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경험과 논문을 바탕으로 만든 전문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번 박람회에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컨셉에 어울리는 닥터 캐릭터 조형물과 핑크색 톤의 산뜻한 컬러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스를 운영,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노 인젝션 마스크의 호응도가 높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최근 세계적으로 한국 마스크팩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바노 인젝션 마스크를 중점 배치했다고 밝혔다. 컬러풀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 각국 바이어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바노 인젝션마스크는 피부과 시술의 핵심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백옥주사, 아기주사, 신데렐라주사, 물광주사 등 피부과 시술에 사용되는 주요성분을 각기 다른 시트와 중량을 적용해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노 관계자는 “바노 인젝션 마스크는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제 효능효과에 맞춘 제품으로 최근 국내 드럭스토어 입점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홍콩 현지 대형 유통채널과 중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스페인, 멕시코, 미국, 유럽 등 각국 바이어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바노는 현재 입점한 국내 부츠, 왓슨스 매장을 기반으로 신규 헬스&뷰티스토어 진출을 확대하면서 브랜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멕시코, 일본 등의 판매채널에서 나아가 글로벌 유통채널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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