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소비자가 중심이 된 새로운 화장품 유통의 패러다임이다. 글로우픽존은 전국 화장품 소비자들의 솔직한 평가로 확인된 숨겨진 양질의 제품을 발굴해 시장에 소개하는 선순환 구조의 결과물”이라고 공준식 글로우픽 대표가 말했다.

국내 화장품 미용 분야 소비자 후기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 어플리케이션 글로우픽(대표 공준식)이 지난 11월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성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앳홈앤어웨이에 자리잡은 글로우픽존은 글로우픽 어플리케이션 내 평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한 BEST 제품만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화장품 큐레이션 쇼핑코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ㆍ센텀시티점ㆍ고양스타필드점ㆍ대구점 등에 입점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내 글로우픽존 오픈은 7번째로, 로드샵브랜드부터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브랜드를 고루 소개한다. ▶아쿠아더마 ▶브라운랩 ▶어퓨 ▶얼트루 ▶나인위시스 ▶로마샴푸 ▶벤튼 ▶이즈앤트리 ▶메이크프렘 ▶보나쥬르 ▶얼스레시피 ▶파파레서피 등이 참여, 평점 5점 만점 기준에 4.0 이상의 호평을 받은 제품을 판매한다.

글로우픽은 전국의 화장품 소비자들이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후 평점과 후기를 남기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평가 100%만으로 평점 기반 랭킹과 후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까지 등록된 평점과 후기는 200만여건이 넘는다.

한편 이번 오픈을 기념해 11월 21일 (화)부터 12월 20일 (수)까지 한달간 풍성한 세일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참여 브랜드 별 최고 50% 할인, 1+1 기획전 등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우픽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모든 매장 방문객에게 얼트루의 ‘아임 쏘리 포 마이 스킨’ 정품 마스크팩과 서프라이즈 샘플 세트가 담긴 ‘에코파우치’를 제공한다. 매장 안에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