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톱모델 포피 델레바인과 두 번째 콜라보

‘퀸 오브 팝 컬렉션’ 에디션 출시 … 코롱, 캔들, 버블 배스로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6-18 1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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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런던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대담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퀸 오브 팝 컬렉션(Queen of Pop Collection)’을 출시했다.


퀸 오브 팝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조 말론 런던 걸인 ‘포피 델레바인(Poppy Delevingne)’과 함께 진행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영국 톱 모델이자 트렌드세터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포피 델레바인이 가장 좋아하는 향의 조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포피 델레바인은 컬렉션 기획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출시 전부터 뷰티, 패션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컬러풀한 폴카 도트 패턴을 입힌 코롱, 달콤한 파인트 아이스크림 한 통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홈 캔들, 조 말론 런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블 배스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퀸 오브 팝 컬렉션에 포함된 코롱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앰버 앤 라벤더’, 꽃의 귀족, 작약의 화려함을 담은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7가지 생장미가 조합된 싱그러운 ‘레드 로즈’ 총 3가지 향을 화려한 리미티드 보틀에 담았다.

홈 캔들은 갓 수확한 블랙베리와 월계수 잎을 조합해 생기 넘치는 ‘블랙베리 앤 베이’, 맑고 명랑한 매력으로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는 ‘그레이프프루트’, 런던이 지닌 달콤하고도 쌉싸름한 반전을 선사하는 '바질 앤 네롤리’로 구성됐다.


버블 배스는 미드나잇 레인을 연상 시키는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 달콤한 과즙의 향기와 여리여리한 봄 꽃이 조합된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활짝핀 다마스크 로즈와 톡 쏘는 정향이 조합된 ‘벨벳 로즈 앤 오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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