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코 '2019 G-Fair' 뷰티세션 주관 업체로 선정

주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업무 협약 체결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9-06-27 11: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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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해외전시주관업체 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가 G-Fair 뷰티세션 주관업체로 선정됐다.


코이코는 지난 6월 21일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주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원장 김기준)과 뷰티기업 유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는 경기도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KORTA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수출전문 전시회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 동안 고양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푸드관, 리빙관, 스마트관, 레저관, 유레카관, 뷰티관 등 총 6개 세션으로 지난해 G-Fair에는 840개 기업이 참가해 86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5억 4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해 성공적인 전시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활기차고 내실을 기하는 박람회로 성공시키기 위해 올해부터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국의 화장품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강수를 두고자 화장품 전시전문기업인 코이코와 전격적인 합의를 이루었다.


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G-Fair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 우수한 바이어들이 많이 방문하는 반면 해외 뷰티기업들의 참여가 저조해 안타까웠다. 하지만 화장품 전시전문기업인 코이코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전시회에서는 해외 뷰티기업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이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 역시 “지난 몇 년 동안 G-Fair에 참가한 바이어들을 살펴본 결과 충분한 자격을 갖춘 바이어들이 많이 찾고 있음을 확인했다. 양질의 바이어들이 다수 참가하고 있는 만큼 해외의 뷰티기업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해외의 유수 뷰티기업들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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