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베로니스 필리핀 '헨리 림 어워드' 수상

마스크팩, 수딩젤 성과 바탕 수입 브랜드 부문서 영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2-12 15: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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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뷰애드의 대표 브랜드 베로니스(BARONESS)가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최대 리테일 기업인 NCCC그룹이 주최한 ‘헨리 림 어워드(HENRY LIM AWARD)’에서 수입 브랜드 부문 어워드를 수상했다.


뷰애드는 지난달 31일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 컨벤션&트레이드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어워드에서 마스크팩과 수딩젤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예를 안았다. 불닭볶음면과 신라면으로 성과를 낸 농심과 함께 수입 브랜드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헨리 림 어워드’는 필리핀 NCCC 그룹의 창업주 이름을 딴 어워드로 한해동안 뛰어난 성과를 낸 브랜드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인정해주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뷰애드의 베로니스는 유니레버와 네슬레 등 굴지의 인터내셔널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화장품 브랜드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로니스는 현재 마스크팩과 수딩젤이 필리핀 전역의 슈퍼마켓과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필리핀의 권위 있는 뷰티 온라인 유통사인 ‘뷰티 마닐라’에도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돼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베로니스의 필리핀 독점 유통사인 ‘브로스냅(BROSNEP CORP.)’은 2012년 CNA(팬시점) 필리핀지사를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무엇보다 최초로 한국 캐릭터 양말을 필리핀 마켓에 소개하며 필리핀내 캐릭터 양말 시장을 형성시키는 등 한국의 중소 브랜드를 현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브랜딩해 필리핀 주요 유통채널들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히트시킨 한국 브랜드로는 베로니스와 KISS 양말, GNB 가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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